금융범죄 차단 노력 돋보여 소비자중심 경영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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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0
제13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심사평 - 차은영 이화여대 교수
삼성생명은 고객권익보호위원회와 고객경험관리센터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금융 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청각장애 고객 대상 수어 상담서비스로 금융 접근성 확대에 노력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현대해상은 AI 음성봇 완전 판매 모니터링 서비스를 구축해 해피콜 업무 효율화로 모니터링 대상 고객 이해도를 높였다. 신한카드는 고객 패널로 구성된 ‘신한사이다’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를 정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