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전기차 화재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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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프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관내 공영주차장의 전기차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구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22개 공영주차장에 열화상카메라 66대를 설치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관제센터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공영주차장과 공공부설주차장 46곳에 화재진압장비가 포함된 전기차 화재대응키트를 배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