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손실된 전력 기반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10만달러(약 1억4500만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LA수도전력국(LADWP)에 10일 기부했다. 기부한 케이블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주요 전력 회사와 협력해 개발했다. 대한전선은 최근 5년간 미국 서부 지역에 1000억원 이상의 제품을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