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시티카지노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660가구

현대건설, 남사지구 중심에 조성
용인 반도체산단 배후 주거 단지
현대건설이 이달 하순 경기 용인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공급한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660가구(전용면적 84~182㎡)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형 주택형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대형 주택형이 어우러져 있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 공립처인성유치원,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 등이 인접해 있다. 남사도서관도 가까이 있다.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예정)과 가까운 게 특징이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에 대규모 팹(반도체 생산공장) 6기와 발전소 3기, 60개 이상의 협력기업 등이 입주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이다. 지난 2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 첫 번째 생산라인이 착공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는 첫 반도체 공장을 2027년 5월 완공하고 나머지 3개 팹을 순차적으로 짓는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중앙광장 계획을 통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확보한다. 가구 내부는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도 넣는다. 거실에는 층간소음 완화를 고려해 타일마루 옵션을 적용한다.

심은지 기자 summit@www5s.shop

gg카지노 헤라카지노 티모 카지노 텐카지노 오즈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