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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종이 서재로 사용한 경복궁 '집옥재' 개방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이했던 장소인 '집옥재'를 둘러본 뒤 책을 읽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개방한다.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한 관람객이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이했던 장소인 '집옥재'에서 책을 읽고 있다.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이했던 장소인 '집옥재'를 둘러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www5s.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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