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재단, 산불 피해지원 9억3000만원 입력2025.04.07 18:07 수정2025.04.08 00:26 지면A28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달 경북·경남·울산 일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8억9000만원 규모의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재단은 경남북 지역 두손모아봉사단을 피해 지역에 투입해 이재민에게 김밥 2500줄과 긴급 생필품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사진)은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피해 주민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