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886일 만에 사저로…"나라 위한 새 길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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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은 출발 전 관저로 찾아온 참모들과 마지막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돌아가는 것은 지난 2022년 11월7일 한남동 관저 입주를 완료한 지 886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5월10일 취임 이후에도 한남동 관저 공사 등의 이유로 6개월가량 서초동 사저에서 출·퇴근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www5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