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Xi) 리브랜딩 기념…입주민 초청 행사 ‘자이안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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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리브랜딩·자이갤러리 리뉴얼 기념 행사 개최
입주민에게 ‘똑똑한 정리’ 특강·HOUSE Xi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
GS건설은 최근 자이 리브랜딩과 자이갤러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자사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이안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50명의 입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자이의 리브랜딩 철학을 공유하고 자이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 팁을 전달하는 등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자이안데이’는 자이 입주민들의 경험담과 자이에서 겪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자이에 거주하는 입주민 중 대표가 무대에 올라 진행된 포럼에서는 자이에 거주하며 누린 시간과 자이 브랜드가 입주민에게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 사연 응모자 중 한 명을 선정해 공간 정리 컨설팅의 기회를 특별 리워드로 제공해 ‘공간의 경험으로 일상의 영감을 얻는다’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는 자이 리브랜딩에 맞춰 새롭게 개관한 자이갤러리의 ‘HOUSE Xi’ 투어였다. ‘HOUSE Xi’는 자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주거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의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이아파트 입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려는 자이의 진심이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이가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안 데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접점을 만들고 고객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보름 기자 brmin@www5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