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호남서 80%대 득표 압승…텃밭서도 대세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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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당원·대의원 투표…김동연 7.41%·김경수 3.90%
이 후보는 앞선 충청·영남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56%로 독주한 데 이어 텃밭인 호남에서도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다시금 '대세론'을 확인했다.
민주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광주·전남·전북 지역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가 7.41%로 2위, 김동연 후보가 3.90%로 3위를 기록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www5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