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회비가 자주 오가는 모임에 특화된 ‘동아리통장’ 서비스와 손쉽게 비용을 나누는 ‘모임정산’ 서비스를 출시했다. 동아리통장은 기존 모임통장에 총무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총무가 회비명, 인당 금액, 납부 기한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송금용 링크가 생성돼 단체 채팅방이나 공지 게시판에 공유하면 된다. 회비를 낸 사람과 아직 내지 않은 사람이 자동으로 구분돼 별도의 엑셀 관리 없이도 회비 납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토스뱅크가 도입한 '공동모임장' 기능도 적용돼 모임원이라면 누구나 ‘토스뱅크 모임카드’를 발급받아 결제를 분담하거나 송금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