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합의된 사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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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의견을 나눴다.
회동 종료 뒤 한덕수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특별히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고, 김 후보 역시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www5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