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카타르항공, 보잉 160여대 주문…2000억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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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중동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2000억달러(한화 약 280조원)가 넘는 정말 대단한, 기록적인 계약"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잉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항공기 주문"이라며 "꽤 좋은 계약"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에 대해 "잘 될것 같다고 느낀다"고 언급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www5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