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강조한 CJ올리브, "상생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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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초청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공정거래 협약 내용을 공유했다. 협력사 주요 사례 발표와 인증서 수여 등이 이어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보증보험 면제, 대금 지급 조건 개선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00억원 규모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전력 협력사 제도를 강화해 맞춤형 혜택을 확대하고 정기 네트워킹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 26개 기업이 전략 협력사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에이치엠비전이 우수 협력사로 뽑혔다.
이승우 기자 leeswoo@www5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