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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귀리 식문화 확산 이끈 '어메이징 오트'…비건 인증 받았다

매일유업

오트음료, 커피시장 강자로 부상
작년 B2B 카페시장 매출 38%↑

총 5개 음료와 그래놀라 제품
17일까지 온라인 특별기획전
매일유업의 귀리 우유 ‘어메이징 오트’ 제품. 매일유업 제공
채식주의 식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우유 대신 귀리(오트)를 사용한 음료가 커피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비건 식단이 대중화된 미국에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오트라테, 오트음료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음료를 활용한 커피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서울 강남구를 비롯해 트렌드 확산이 빠른 지역을 중심으로 오트라테가 소비자에게 각광 받고 있다. 바리스타들이 애용하는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제품은 기업 간 거래(B2B) 카페 시장에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8% 늘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3년 연속 국내 귀리음료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귀리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어메이징 오트는 원료로 핀란드산 고품질 귀리를 사용한다. 껍질이 얇고 낱알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이 원물을 국내에 들여와 특허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았다. 식감은 부드러우면서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풍부하게 채웠다. 또한 국내 귀리 음료 제품 중 귀리 함량도 12.6%로 가장 높여 차별화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원료 성분과 개발 과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다. 동물 유래 원재료를 이용하지 않았으며, 동물실험 및 제품 생산 모든 과정에서 교차오염을 발생시키지 않은 제품이다. 또한 멸균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해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총 다섯 가지의 오트 음료와 그래놀라 제품이 있다.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어메이지 오트 언스위트는 귀리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달지 않은 언스위트는 설탕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고 칼로리 또한 부담 없는 80㎉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베타글루칸이 700㎎, 칼슘이 220㎎ 들어갔으며, 빈 속에 마셔도 부담이 없다.

매일 아침을 커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메이징 오트 커피를 추천한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바셋의 콜드브루 원액과 오트를 섞어 조화로운 풍미의 오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벨기에 생초콜릿이 들어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과 최적의 오트라테를 구현할 수 있어 바리스타들이 많이 사용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제품도 있다.

매일유업은 오는 4월 17일까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온라인 특별기획전도 연다. 어메이징 오트 5종이 구성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를 한정 판매하며, 가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 어메이징 오트 쿠키를 증정한다.

배태웅 기자 btu104@www5s.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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