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호랑나비' 김흥국, 이번엔 나경원과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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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박찬종·서상목 전 의원도 합류
나경원 캠프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캠프 인선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공동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아 조직을 이끈다. 박 이사장과 서 회장은 인명진 갈릴리교회 원로목사(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와 연극인 박정자씨(전 예술의전당 이사)와 함께 고문을 맡는다.
가수 김흥국씨는 이동섭 국기원 원장,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와 함께 자문단에 임명됐다. 김 씨는 지난 총선에서 나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2011년에는 해병대 마라톤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강진규 기자 josep@www5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