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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MEX '디지털' 의료 전시회로 탈바꿈

케이메디허브, 내달 20일 개최
125개 기업 250개 부스 운영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DMEX)’이 디지털 헬스케어와 진단 의료기기에 특화된 전시회로 새롭게 변모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참가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올해 KOADMEX는 125개 기업이 참가해 2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진단 의료기기 분야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대구 지역 기업이 대거 참여해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 국제협력관 등 특별 전시 공간을 통해 첨단 의료산업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고 글로벌 공동 연구개발(R&D) 및 네트워킹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해외 30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1 대 1 수출상담회도 한다. 케이메디허브 측은 전문인력을 배치해 참가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저명인사를 초청해 국가 첨단 의료산업의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강(自强) Junto 포럼’, 의료기기 최신 연구 동향과 인허가 제도를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의료기기 정책설명회 등도 마련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KOADMEX 잡페어 2025’도 동시 개최된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www5s.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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