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당왕지구에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이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1240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별 △59㎡A·B △74㎡A·B △84㎡A·B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설계돼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도 무관하고 퇴거 시기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주택이 있더라도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없이 입주 잔금은 80~90% 대출받을 수 있다.

임대뿐만 아니라 9년 후 소유권을 이전하는 확정매매 계약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1.5㎞ 안에 11개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있다.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도 가깝다. 대형마트와 대형병원, 시립중앙도서관, 법원 및 등기소 등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