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중심에 들어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여의도 생활권을 품은 신길뉴타운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단지다.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최종 통과되며 개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단지는 신길동에 지하 4층~지상 42층, 6개 동, 12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의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이 가깝다. 여의도와 접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신안산선과 서부선 경전철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향후 완공되면 여의도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더현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보라매공원과 샛강생태공원 같은 녹지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단지 주변에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1만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