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대형주' 50종목 AI로 발굴…코어16, 美에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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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솔루션 업체 코어16이 '코어16 베스트 오브 브리드 프리미어'(BOBP) 상장지수펀드(ETF)를 미 뉴욕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22일 발표했다.
BOBP는 코어16이 엄선한 미 대형주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조윤남 코어16 대표는 "퀀트와 인공지능(AI)을 조합해 시장을 이기는 시점을 데이터로 찾고자 했다"며 "시장 주도주를 조기에 선별하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BOBP는 특히 △투자 지표가 평균치를 상회하는 종목군 발굴 △신속한 시장 대응과 리밸런싱 주기(2주) △ 상승장에서의 높은 변동성, 하락장에서의 낮은 변동성 추구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코어16은 퀀트 애널리스트이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신인 조 대표가 작년 창업한 회사다. 퀀트 알고리즘을 활용해 유망 종목을 발굴하는 일을 한다. 지난달에는 종목의 매도 시점을 제시하는 데이터 기반 투자플랫폼 '셀스마트'를 론칭하기도 했다.
이시은 기자 see@www5s.shop
BOBP는 코어16이 엄선한 미 대형주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조윤남 코어16 대표는 "퀀트와 인공지능(AI)을 조합해 시장을 이기는 시점을 데이터로 찾고자 했다"며 "시장 주도주를 조기에 선별하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BOBP는 특히 △투자 지표가 평균치를 상회하는 종목군 발굴 △신속한 시장 대응과 리밸런싱 주기(2주) △ 상승장에서의 높은 변동성, 하락장에서의 낮은 변동성 추구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코어16은 퀀트 애널리스트이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신인 조 대표가 작년 창업한 회사다. 퀀트 알고리즘을 활용해 유망 종목을 발굴하는 일을 한다. 지난달에는 종목의 매도 시점을 제시하는 데이터 기반 투자플랫폼 '셀스마트'를 론칭하기도 했다.
이시은 기자 see@www5s.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