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프리미엄 아파트 자리매김…주거 넘어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2 글로벌고객만족도
아파트 부문 18년 1위
아파트 부문 18년 1위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에 건설사 이미지와 전혀 관련 없는 영문 상징어 ‘Xi(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라는 이름을 붙여 고품격 느낌을 줬다.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와 종로구 경희궁 자이 등 성공 사례들로 가치를 입증했고, 업계 최초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공간이던 아파트를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바꿔놓기도 했다.

보안도 강화했다. 단지 내 모든 통신을 암호화하고 허가된 기기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스마트홈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공유 차량과 헬스케어, 세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업계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영화관을 구축하고 커피 문화 공간을 만드는 등 자이 소비자들이 단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생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추구한다.
노유정 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