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증시 하락에 1%대 '급락'…삼전 또 '신저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7포인트(1.2%) 내린 2452.87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35억원, 2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 190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내림세다. , , , 등이 내리는 반면, 와 은 오르고 있다.
는 2% 이상 빠지며 52주 신저가를 재차 갈아치우고 있다. 은 유상증자 철회 가능성에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현재 전일 대비 10.7포인트(1.51%) 내린 699.82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0.28%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억원, 28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파란불을 켰다. 이 4% 이상 하락하고 있고, 와 도 3%대 약세다. 와 비엠, , , 에코프로, 등도 내림세다.
테마파크 전문기업 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3%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5원 오른 1410원에 개장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