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정부가 이르면 오는 19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6개 쟁점 법안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를 심의한다고 17일 밝혔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각 부처에서 6개 법안에 대해 각각 검토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19일), 아니면 금요일(20일)에 최종적으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