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주서도 식품 새벽배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쿠팡은 제주 지역에서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 지역 쿠팡 ‘와우’ 회원은 400여 종의 신선식품을 무료 새벽 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쿠팡은 향후 주문 가능 품목을 1700종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쿠팡은 새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약 200억원을 투입해 신선식품 보관, 출하, 배송이 가능한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를 제주 애월읍에 세웠다. MFC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설이다.
제주도에 새벽 배송이 가능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은 쿠팡이 유일하다.
하헌형 기자 [email protected]
쿠팡은 새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약 200억원을 투입해 신선식품 보관, 출하, 배송이 가능한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를 제주 애월읍에 세웠다. MFC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설이다.
제주도에 새벽 배송이 가능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기업은 쿠팡이 유일하다.
하헌형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