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의 뷰티 플랫폼에 프랑스 대표적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퍼퓸&뷰티가 이달 입점했다.

컬리 관계자는 17일 “럭셔리 뷰티 플랫폼인 뷰티 컬리에서 에르메스의 향수와 보디용품, 메이크업 제품 등 26개 상품을 판매한다”며 “이들 제품도 ‘샛별 배송’을 통해 주문 다음날 새벽에 받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뷰티 컬리는 2023년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인 아르마니 뷰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으며 이번에 에르메스까지 판매 리스트에 올렸다. 컬리에 따르면 지난해 럭셔리 뷰티 카테고리 매출 증가율이 약 40%를 기록했다. 단독 기획상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키엘은 울트라훼이셜크림 125mL 키스해링 에디션을 단독 출시했다.

하헌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