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 불붙어 '활활'…조류충돌로 비상착륙한 보잉 767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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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페덱스 특송기 조류충돌
뉴어크 공항에 비상 착륙"
뉴어크 공항에 비상 착륙"

AP 보도와 미연방항공청(FAA), 페덱스 발표 등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8시께(미 동부시간) 보잉 767 기종 페덱스 화물기가 뉴어크 공항을 출발해 인디애나폴리스로 향하던 도중 조류 충돌로 엔진 1개가 파손됐다. 비상착륙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오른쪽 날개 엔진에 불이 붙은 채로 착륙하는 페덱스 화물기 영상이 공유됐다.

송종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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