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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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아곡)지구 핵심 입지, 반도체 호재
도보권 원스톱 교육환경…풍부한 인프라
브랜드 프리미엄, 다양한 커뮤니티 조성
도보권 원스톱 교육환경…풍부한 인프라
브랜드 프리미엄, 다양한 커뮤니티 조성

이 단지는 남사(아곡)지구 7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희소성 높은 중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대형 타입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립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는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남사도서관이 가까이 있고, 단지 바로 앞 상업시설 내 다수의 학원도 입점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특별전형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강선 연장(계획), 45번 국도 8차선 확장(예정), 수도권 내륙선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계획), 반도체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이 형성된다.
마트, 병원, 학원가 등 상업시설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체육관과 실내 수영장이 있는 스포츠파크와 라이브러리파크(자연힐링 도서관), 포레스트파크(산책숲길), 피크닉파크 등 주변에 인프라가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예정)와 가까운 입지를 갖춘 신축 단지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 부지에 대규모 팹(반도체 생산공장) 6기와 3기의 발전소, 60개 이상의 협력기업 등이 입주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이다. 2026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 첫 번째 생산라인이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는 첫 반도체 공장을 2027년 5월 완공하고 나머지 3개 팹도 순차적으로 짓는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중앙광장 계획을 통한 개방감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가구 내부는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을 갖췄다. 대형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파우더룸, 알파룸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대형 펜트하우스 타입은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넓은 테라스 등 차별화된 특화 공간이 마련된다.
2024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동상을 수상한 H 업앤다운 테이블을 비롯해 H 멀티라운지, H 룸인룸 등의 H 시리즈가 인테리어로 적용됐다. 거실에는 층간소음 완화를 고려한 타일마루 옵션이 적용된다. 안방에는 드레스룸 고급화 옵션, 현관에는 신발장 제균기 및 벽부형 선반이 적용된 현관창고 등 특화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용 109㎡ 이상 타입에는 공용 욕실에 건식세면대가 기본 적용되고, 부부 욕실에는 양변기 공간 분리 및 특화 욕조 옵션을 적용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실내·외로 다양한 운동 시설이 마련된다.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H아이숲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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