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삼성전자 부스 방문해 "삼성, 똑똑하다…GDDR7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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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CEO는 이날 오후 2시께 미국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GTC 2025 삼성전자 부스를 찾았다. 그는 삼성전자의 7세대 그래픽 D램(GDDR7) 제품에 자신의 서명과 함께 “RTX에 탑재, 삼성 GDDR7 최고(Rocks)!”라고 적었다. 이어 GDDR7이 탑재된 자사의 최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 RTX5090에 서명했다.

다만 황 CEO는 삼성전자의 부스에 마련된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은 따로 둘러보지 않았다. 지난해 GTC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HBM 제품에 자신의 서명과 함께 “젠슨이 승인했다(Jensen Approved)”는 글을 적었던 것과는 상반된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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