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기 내려간 대통령실…홈페이지도 먹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대통령실 홈페이지 서비스가 점검으로 일시 중단됐다. 화면에는 '대통령실 홈페이지 점검 안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 홈페이지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정과제', '카드뉴스' 등 키워드를 통해 윤석열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역할을 했다.

전날 오후에는 탄핵 심판 변론기일에도 켜져 있던 대통령실 청사 내부 대형 화면이 꺼졌다. 해당 화면에는 윤 전 대통령의 순방 기간 사진, 행사 참여 모습 등이 방영돼 탄핵 정국 기간 대통령실 직원들이 잠시 멈춰서 보기도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