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상위 1% 고수들…SK하이닉스 저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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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부자들의 투자종목
‘투자 고수’와 거액 자산가들이 최근 들어 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부과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다.
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를 이용하는 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SK하이닉스는 한국투자증권의 계좌 평균 잔액 10억원 이상 자산가들이 같은 기간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기도 하다.
반도체 업종이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빠졌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 대상 품목관세를 조만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4일 6.37% 급락한 18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고수와 자산가들은 바이오와 조선 종목도 매집했다. (2위), (4위) 등이 미래에셋 고수들의 순매수 상위 목록에 올랐다. 삼성중공업은 한투 자산가들이 31억원 넘게 순매수한 종목이다. 자산가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67억원 순매수)이었다.
류은혁 기자 [email protected]
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를 이용하는 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SK하이닉스는 한국투자증권의 계좌 평균 잔액 10억원 이상 자산가들이 같은 기간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종목이기도 하다.
반도체 업종이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빠졌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 대상 품목관세를 조만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4일 6.37% 급락한 18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고수와 자산가들은 바이오와 조선 종목도 매집했다. (2위), (4위) 등이 미래에셋 고수들의 순매수 상위 목록에 올랐다. 삼성중공업은 한투 자산가들이 31억원 넘게 순매수한 종목이다. 자산가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67억원 순매수)이었다.
류은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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