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벚꽃 철을 맞아 홍제폭포 및 안산(鞍山) 일대에 ‘홍제폭포 안전상황실’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인파 밀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거점이다. 평소에도 안전순찰대원 2명이 순찰을 돌며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구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