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품목별 美관세 여전…주식·국채·외환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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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 미국 관세조치에 따른 대응책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미 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조치'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세분쟁 심화, 품목별 관세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관계기관이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계부채 이슈도 논의됐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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