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31% 급락했는데…월가에선 "사라"는 이 주식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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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31% 급락했는데…월가에선 "사라"는 이 주식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http://img.www5s.shop/photo/202504/01.40191660.1.jpg)
![[마켓PRO] 31% 급락했는데…월가에선 "사라"는 이 주식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http://img.www5s.shop/photo/202504/01.39639246.1.png)
17일 미국 주식 플랫폼 스톡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27명 중 25명이 퍼스트솔라에 대해 매수 의견을 냈다. 매수를 권한 25명 중 12명은 '강력 매수'라고 평가했다. 평균 목표주가도 현재 주가인 124.38달러(현지시간 16일 종가)의 두배인 252.15달러다.
![[마켓PRO] 31% 급락했는데…월가에선 "사라"는 이 주식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http://img.www5s.shop/photo/202504/01.40191656.1.jpg)

이달 초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장기적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미즈호 증권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집권 기간 태양광 산업 지원책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퍼스트솔라는 트럼프 관세 정책 덕분에 오히려 협상력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마켓PRO] 31% 급락했는데…월가에선 "사라"는 이 주식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http://img.www5s.shop/photo/202504/01.40191661.1.jpg)
김시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신재생 선호 여부와 무관하게 태양광은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태양광은 발전소 건설 기간이 1년으로 짧고, 연료비가 없어 변동·고정운영비가 낮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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