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달 12일까지 지역 대표 점포를 선정하는 ‘2025년 시그니처 스토어 발굴 및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점포 육성에 그친 기존 사업과 달리 시그니처 스토어를 중심으로 여러 활동을 추진해 상권 전체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지역 재생을 위한 핵심 콘텐츠를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 소상공인을 선정해 축제와 홍보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