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마련…국내 차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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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차 구매 고객이 일상에서 BMW 전기차 체험

BMW BEV 멤버십은 i5, i4, iX1, iX2 등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객이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BMW 전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Vantage)’ 모바일 앱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일정은 총 7일이며 시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차량 충전 비용 및 보험료는 BMW 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단, 사고 시자기부담금은 개인부담)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고객은 예약 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시승 차량을 수령 및 반납할 수 있다. BMW BEV 멤버십의 시승 프로그램은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SOCAR)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시승 차량 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제공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BMW BEV 멤버십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더욱 앞서 나가려는 BMW의 의지가 담긴 프로그램”이라며 “프리미엄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BMW BEV 멤버십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고객 체험은 더욱 극대화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BEV 멤버십 예약 일정은 매달 30일 오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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