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신풍역, '2030가구' 대단지, 조합원 선착순 모집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안산선 역세권에서 ‘더샵 신풍역’이 조합원 남은 가구에 대한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이다. 2026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등 교통 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2030가구(전용면적 51~84㎡)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더샵 신풍역, '2030가구' 대단지, 조합원 선착순 모집
신안산선 신풍역(예정)이 가깝다.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진다.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림역,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역과도 가깝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 도신유치원과 도신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도보권 내 대영초·중·고, 영남중, 영신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다.

조합원 자격 기준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만 소유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 서울·경기·인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전부터 6개월 이상 계속해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