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제공
서울교육청 제공
서울교육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발명교육센터와 함께 '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협력학교 발명교육센터에는 다양한 주제의 발명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24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각 발명교육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뒤 다음 달 2일 이후 센터별 일정에 따라 개별 안내한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발명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 학생들이 창의와 협력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