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BAC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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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회원국 통상장관에 메시지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커지고 있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기업인들의 우려를 21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통상 장관에게 전하기로 했다. 자유무역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회장은 또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각국 정·재계 리더들이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는 7월과 10월 베트남과 한국에서 열리는 ABAC 회의에도 참여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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