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전해지는 생명의 온기”…대우건설, 전사 헌혈캠페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건설 임직원은 지난달 24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20년째 이뤄지고 있다. 전사 임직원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대우건설 직원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기부라고 생각해 입사 이래로 10년간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