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박 부품업체 A사가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선박 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연매출 15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의 안정적이인 수익을 나타내고 있다.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높은만큼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가 인수할 경우 시너지가 기대된다.

매출 150억원 조선·선박 부품업체 매물로
물류설비를 설계부터 제조, 설치까지 할 수 있는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 B사가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회사는 20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수요에 폭넓게 대응하고 있다. 특정 제품군에 집중하는 다수의 경쟁사와 달리 물류 설비 제품을 직접 설계·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1만3223㎡ 규모의 자체 공장과 생산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

허브 기반 생활소비재 유통업체 C사가 매물로 나왔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한다. 해당 기업은 허브담배를 중심으로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의 1차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매출 1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최다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