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 "이르면 금주, 최대 교역국 일부와 무역협정 발표할수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베선트 장관은 이날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관세협상 상황에 대해 "미국은 현재 18개 주요 교역국 중 중국을 제외한 17개국과 무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들은 매우 좋은 제안을 들고 우리한테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한테 부과된 관세뿐만 아니라 비관세 장벽, 환율 조작, 노동과 자본 투자 관련 보조금의 상당한 축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