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2025 테니스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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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 1300여 명, 672개 팀이 참여했다. 하나증권은 테니스 구력과 입상 경력 등에 따라 참여 등급을 화이트,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으로 구분했다.
어린이날인 5일 올림픽공원에서는 이번 대회부터 신설한 구력 2년 미만의 테니스 입문자 대상 화이트부서로만 구성한 ‘테린이데이’가 개최됐다.
대회 신청부터 진행까지 모든 과정은 테니스 전문 플랫폼 ‘테니스타운’ 앱을 통해 모바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선택한 해외 소수점 주식이 증정됐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테니스에서 복식 파트너는 단순한 팀원이 아니라 서로를 믿고, 함께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어주는 동반자”라며 “하나증권도 손님들과 함께 뛰고, 함께 호흡하며 도전과 페어플레이의 가치를 나누는 ‘테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2022년부터 대한테니스협회 메인스폰서로 활동하며 국내 테니스 전문체육대회와 아마추어 동호인 대상 테니스대회를 후원하고 개최해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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