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신개념 AI 캐릭터 생성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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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기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가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WS Summit 2025 Seoul에서, 자사의 신개념 AI 캐릭터 생성 서비스 '스냅파이(SNAPAI)를 선보인다.
AWS Summit Seoul 2025는 기술혁신의 최전선에서 생성형 AI등 주요 산업별 성공사례와 신기술 트랜드를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행사다.
비브슈디오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냅파이는 사용자의 실제 사진을 기반으로 AI가 자동으로 캐릭터 혹은 커리커처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단순한 AI 포토 툴을 넘어서는 디지털 셀프 아이덴티티 플랫폼이다.
스냅파이는 특히 AWS 인더스트리위크 2024에서 ‘사용자 경험 부족’과 고성능 GPU, 대규모 머신 러닝 모델 구축 및 배포를 위한 서비스라는 당면과제를 해결한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오프라인 포토부스 서비스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스냅파이의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필터 및 이미지 인식으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와 ‘베드락(Bedrock)’을 통해 최적화된 생성형 AI 모델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스냅파이는 나와 우리가 가진 정체성을 AI로 해석하고 시각화하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22년간 CG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XR 시뮬레이션, AR 라이브 프로덕션, 생성형 AI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실감형 융합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AR·XR 기반 공연 및 이벤트 분야에서 자체 개발한 ‘VIT’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합성 및 통합 제어가 가능한 AR 라이브 프로덕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도 XR 기반 비행·정비 훈련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아가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시뮬레이션 콘텐츠 플랫폼까지 확장 중이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AWS Summit Seoul 2025는 기술혁신의 최전선에서 생성형 AI등 주요 산업별 성공사례와 신기술 트랜드를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행사다.
비브슈디오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냅파이는 사용자의 실제 사진을 기반으로 AI가 자동으로 캐릭터 혹은 커리커처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단순한 AI 포토 툴을 넘어서는 디지털 셀프 아이덴티티 플랫폼이다.
스냅파이는 특히 AWS 인더스트리위크 2024에서 ‘사용자 경험 부족’과 고성능 GPU, 대규모 머신 러닝 모델 구축 및 배포를 위한 서비스라는 당면과제를 해결한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오프라인 포토부스 서비스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스냅파이의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필터 및 이미지 인식으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와 ‘베드락(Bedrock)’을 통해 최적화된 생성형 AI 모델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스냅파이는 나와 우리가 가진 정체성을 AI로 해석하고 시각화하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22년간 CG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XR 시뮬레이션, AR 라이브 프로덕션, 생성형 AI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실감형 융합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AR·XR 기반 공연 및 이벤트 분야에서 자체 개발한 ‘VIT’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합성 및 통합 제어가 가능한 AR 라이브 프로덕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도 XR 기반 비행·정비 훈련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아가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시뮬레이션 콘텐츠 플랫폼까지 확장 중이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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