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는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와 공연을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있습니다. 개막 예정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전시·공연에 대해서는 프리뷰와 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 열리는 전시·공연 가운데 볼만한 작품들을 아르떼가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르떼 PICK 공연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명문 실내악단 '타카치 콰르텟' 내한 공연
<2025 서울시향 드뷔시와 라벨>

‘2025 서울시향 드뷔시와 라벨’이 오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휴 울프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알레나 바예바의 협연으로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선보인다.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명문 실내악단 '타카치 콰르텟' 내한 공연
<타카치 콰르텟 with 박혜상>

'타카치 콰르텟 with 박혜상'이 오는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하이든 현악사중주 Op.77 No.1'과 힌데미트의 '멜랑콜리' 등을 선보인다.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명문 실내악단 '타카치 콰르텟' 내한 공연
연극 <킬링 시저>

연극 '킬링 시저'가 7월 20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공화정을 지키기위해 벌어진 시저 암살이 결국 또 다른 독재자를 탄생시킨다는 이야기다.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명문 실내악단 '타카치 콰르텟' 내한 공연
뮤지컬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

뮤지컬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가 6월 21일까지 서울 et theatre 1 (이티 시어터 원)에서 공연한다.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배경으로 서점에서 펼쳐지는 타임리프 작품이다.


아르떼 PICK 전시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명문 실내악단 '타카치 콰르텟' 내한 공연
<열 개의 눈>

배리어프리 기획전 '열 개의 눈'이 9월 7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외 예술가 20명이 참여하며 시각 외 감각의 다양성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명문 실내악단 '타카치 콰르텟' 내한 공연
<불가피한 상황과 피치 못할 사정들>

정연두 개인전 ‘불가피한 상황과 피치 못할 사정들’이 7월 20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에서 열린다. 블루스 음악 영상 작품 '피치 못할 블루스'와 '발효'를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엮어낸다.




편집: 황인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