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엠케이는 15일 경상북도 구미국가산업단지 제3단지에 구미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하이엠케이는 LS머트리얼즈와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알루미늄 제조기업 HAI가 합작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1월 경상북도·구미시와 750억원 투자, 신규 고용 50명을 계획으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