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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공식 후보자 토론회, 5월 18일 첫 개최…총 3회 실시

지지율 5% 이상 초청 후보 대상
18일 경제·23일 사회·27일 정치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입식 토론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 절차 시연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관외사전투표지를 꺼내 확인하고 있다./사진=김범준 기자
지지율 5% 이상 '초청 후보'를 대상으로 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토론회가 5월 18일을 시작으로 총 3회 개최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5월 18일 경제 분야(초청 1차, SBS) △5월 23일 사회 분야(초청 2차, KBS), △5월 27일 정치 분야(초청 3차, MBC)에 대한 초청 대상 후보자토론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시간은 모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로, 입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 차례의 토론회는 모두 사회자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및 '시간 총량제 토론'을 우선 진행하고 두 차례의 '공약 검증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초청 대상'은 △국회에 5석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자 △직전 대통령 선거·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비례대표 지방의원 선거에서 3% 이상을 득표한 정당 추천 후보자 △언론기관이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이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후보자등록 마감일 다음 날인 내달 12일 위원회의를 열고 '초청 대상' 후보자를 확정한다.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SBS)는 5월 19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좌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후보자토론회는 KBS, MBC, SBS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www5s.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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