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에이셀(Aicel)은 대형 기관은 물론 일반 투자자도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고객 기업이 내부 시스템 환경에서 데이터를 받아볼 경우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SFTP(보안 파일 전송 프로토콜), 아마존 S3(심플 스토리지 서비스) 등의 전송 방식을 지원합니다. 별도 시스템이 없다면 한경에이셀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인 빅파이낸스를 이용해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빅파이낸스는 별도 구독(add-on) 서비스인 대체 데이터 외에 기업, 산업, 원자재, 가상자산 등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전체 23개 분류, 230여 개 항목에 달하는 방대한 산업 지표를 엑셀로 다운로드해 업무 목적에 맞게 가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경에이셀 자체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사업부문별 실적과 협력사, 동종 업종 현황을 제공합니다.

기업이 보유한 고유 데이터 자산을 세계 고객에게 판매하는 수익화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전문 인력이 글로벌 수요 조사부터 리서치, 가공,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까지 데이터 상용화를 위한 모든 작업을 지원합니다.

이태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