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분 만에 셔츠 세탁·건조…삼성 세탁건조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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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일부터 20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판매에 들어간다. 신제품의 세탁 및 건조 용량은 국내 최대인 25㎏과 18㎏으로, ‘쾌속 코스’ 기준으로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끝낼 수 있다.
신제품 건조 용량은 기존 제품보다 3㎏ 늘었지만 외관 크기는 같다. 건조 시간도 기존 모델보다 20%가량 줄었다. 열교환기 핀을 촘촘하게 배치해 전열 면적을 8% 확대하고 건조 히터의 예열 기능을 향상한 덕분이다.
셔츠 한 장을 39분 만에 세탁·건조하는 ‘셔츠 코스’, 땀에 젖은 운동복 등 옷 한 벌을 49분 만에 세탁·건조하는 ‘한 벌 코스’ 기능도 들어간다. 세탁할 때 소비전력량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45% 적다.
박의명 기자 [email protected]
신제품 건조 용량은 기존 제품보다 3㎏ 늘었지만 외관 크기는 같다. 건조 시간도 기존 모델보다 20%가량 줄었다. 열교환기 핀을 촘촘하게 배치해 전열 면적을 8% 확대하고 건조 히터의 예열 기능을 향상한 덕분이다.
셔츠 한 장을 39분 만에 세탁·건조하는 ‘셔츠 코스’, 땀에 젖은 운동복 등 옷 한 벌을 49분 만에 세탁·건조하는 ‘한 벌 코스’ 기능도 들어간다. 세탁할 때 소비전력량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45%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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