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비올리스트] 독주·합주 넘나드는…비올라계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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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리처드 용재 오닐
리처드 용재 오닐
![[이 아침의 비올리스트] 독주·합주 넘나드는…비올라계의 아이돌](http://img.www5s.shop/photo/202503/AA.39889899.1.jpg)
그는 1978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한국 출신 입양아였다. 용재 오닐은 어머니를 입양한 아일랜드계 조부모와 홀어머니의 보살핌 속에 자랐다. 미국 줄리아드 음대 등에서 수학한 그는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DC 케네디센터, 런던 위그모어홀 등 명문 공연장 무대에 연이어 올라 이름을 알렸다. 그는 강효 줄리아드 음대 교수가 1994년 창단한 세종솔로이스츠, 뉴욕 링컨센터 실내악 단체인 체임버 소사이어티의 단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용재 오닐은 오는 12월 한국에서 비올라 리사이틀을 열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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