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9월까지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응급 경증 환자의 응급실 쏠림 현상을 줄여 응급환자가 적시·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응급실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