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33.8% 하락… 농산물 1주일간 22품목 중 18개 내려 [AI 도매시황,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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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에어·한경 AI NEWS>
풋고추는 전주 대비 31.8% 급락
파프리카 30.7%·대파는 25.5%↓
대파값은 작년 보다 59.9% 내려
풋고추는 전주 대비 31.8% 급락
파프리카 30.7%·대파는 25.5%↓
대파값은 작년 보다 59.9% 내려
![당근 33.8% 하락… 농산물 1주일간 22품목 중 18개 내려 [AI 도매시황, 19일]](http://img.www5s.shop/photo/202504/01.40225246.1.jpg)
2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19일 도매시장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8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당근, 풋고추, 파프리카, 대파, 상추이었다. 당근은 전주 대비 33.8% 하락한 kg당 911원이다. 당근 생산 비중은 수입산 이 47.6%로 가장 높고, 제주 제주시(11.3%), 제주 제주시(읍면)(4.4%), 경남 밀양시(4.2%), 강원 평창군(4.1%) 순이다.
풋고추는 kg당 2340원으로 전주 대비 31.8% 하락했다. 파프리카는 전주 대비 30.7% 하락한 3882원, 대파는 25.5% 하락한 684원이었다. 상추는 16.8% 하락한 2210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17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대파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59.9% 내린 kg당 684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풋고추(56%), 당근(54.1%), 포도(36.8%), 파프리카(27.7%)가 뒤를 이었다.
지난 19일 도매시장에서는 감자(19.0%), 양상추(11.4%), 양배추(6.0%), 마늘(3.2%) 등 4개 품목이 1주일 전보다 올랐다. 마늘은 전년 동월 보다 34.2% 오른 가격이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2.8% 하락한 145.58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AI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박종서 유통산업부 기자가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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